서울시는 내년부터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 공무원도 숙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본청은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당직실 휴식공간을 남성과 여성용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직 근무에서 빠지는 대상자 역시 남녀 관계없이 다섯 살 아래 자녀를 두었거나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구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%까지 늘었고, 당직 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1291833201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